유틸렉스, 연구개발 임상 강화위해 전문가 영입

입력 2022-02-08 10:34   수정 2022-02-08 10:38



유틸렉스가 연구개발 및 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영입했다.

유틸렉스는 자회사 판틸로고스의 연구개발 총괄로 정형남 연구소장을, 유틸렉스의 임상개발 총괄로 박신후 본부장을 각각 영입했다고 8일 발표했다.

정 연구소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, 위스콘신 의과대학, 서울대 수의과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한 이력이 있는 암종 및 미생물 면역학 분야 전문가다.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선 레고켐바이오와 큐라티스 연구소에서도 근무했다.

임상개발 총괄을 맡은 박 본부장은 서울대병원,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근무한 흉부외과 전문의다. 현장에서 10여년 간 연구자 임상을 주도해온 임상 전문가로 드라마 ‘슬기로운 의사 생활’ 등 여러 의학 드라마 자문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. 제약, 의료기기 인허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메디컬 마케팅을 전공하기도 해 ‘융복합 의사’로도 꼽힌다.

최수영 유틸렉스 대표는 “이번 인사 영입이 유틸렉스와 자회사 판틸로고스의 큰 동력이 될 것인 만큼,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2022년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

이우상 기자 idol@hankyung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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